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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식이 너무 먹고 싶어서 간 아시안 마켓 티엔티엔!! 내가 간 곳은 노스액튼에 있는 곳인데 생각보다 살기 좋은 동네인 것 같아서 눈길이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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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앤티앤 들어가자마자 보이는 다양한 음료제품에 눈이 휘둥그레졌다.
소주가 너무 비싸다.... 순하리가 6.49파운드 국순당 막걸리는 4.69파운드이다... 1파운드에 1800원으로 잡으면 대충 가격이 나오는데 너무 비싸서 나한테 그냥 그림에 떡이다. ㅜㅜ
종가맛김치 700g에 6.59파운드 비비고 김치는 500g에 4.79파운드 고추장과 불닭소스는 대략 4파운드다.
전복죽 2.69, 3분 카레 1.89파운드, 비비고 단호박죽 2.99파운드, 비비고 김자반 3.79, 맛자반 돌김 2.99, 청정미역은 1.69파운드이다.
양파링 1.69파운드 오감자 1.89파운드 한국과자들이 엄청 많았는데 사진을 제대로 못 찍어서 너무 아쉽다. 아직 외부에서 사진 찍는 게 익숙하지 않아서 ㅠㅠ.. 블로거로써 자격미달이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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